문화생활2 디뮤지엄 전시회, 아홉개의 빛 아홉개의 감성(빛의 바람을 느끼다) 안녕하세요 쏠냥이예요:D 16년의 어느 날 디뮤지엄에서 전시 중이던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을 보러 다녀왔어요. 당시 대학생이던 저는 친구와 공강 날을 활용해 전시회 다녀오는 걸 좋아했는데 가격에 부담도 없고 위치도 좋고 무엇보다 참여형 전시를 자주 여는 디뮤지엄을 좋아했어요. 폴 콕세지의 '빛의 바람을 느끼다' 전시회는 빛과 바람이라는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줬어요. 삼각형 조형물에 빛이 닿아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하늘에 사각형 물체가 매달려 있고 은은하게 흔들리고 있는데, 그 모습이 마치 4D이지만 3D 같아 보이기도 했어요. 어떻게 빛이 내려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닥에 3개의 그림자가 생기는 게 신기했어요. 어렸을 때 못 다했던 그림자놀이도 실컷 해봤어요. 천장에 샹들리에.. 2022. 5. 27. '내 이름은 빨간머리앤' 전시회 이야기 안녕하세요 쏠 냥이예요:D '내 이름은 빨간머리앤' 전시회에 다녀온 추억 보따리를 풀어볼게요.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방콕을 열심히 실천하던 와중에 이번 전시회에 못 가면 두고두고 후회가 될 것 같아 큰맘 먹고 다녀왔어요.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전시가 진행되어, 전시 관람 전후로 산책하기도 좋더라고요. [Anne of Green Gable] 티켓부터 앤 감성이 흘러넘쳐요. [제 이름은 끝에 'e'가 붙은 빨강머리 앤 ANNE이라고 해요!] 손에 들고 있는 앤 그림 뒷면에는 앤 전시회의 간략한 설명이 담겨있어요. 보통 전시회 설명서나 약도는 단순하게 보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, 앤이 그려져 있어서 집에 고이고이 들고 와 전시해 둘 수 있어 좋았어요. 저는 앤 덕후지만, 남자친구는 앤을 잘 몰라요. 그래서.. 2022. 5. 23. 이전 1 다음